탄금대_휴식기 스물네번째 날

 

 

시간은 참 잘도 간다

 

 

 

 

 

엊그제 삼월과 마주한 거 같은데

흘러흘러 삼월 끝이 보인다

 

 

 

 

 

3월엔 어떤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까?

3월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

 

 

 

 

 

일단 좀 쉬자!!!

휴식기를 보내며 천천히

 

 

 

 

 

차분히 그리고 신중하게

미래를 설계해보자 그랬었는데 。。。

 

 

 

 

 

한 달이란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지나갔다

 

 

 

 

 

몇 팀의 예약손님을 모시면서

틈틈이 힐링나들이 하고

 

 

 

 

 

스물네시간 함께하며

맛있는 거 해 먹고

 

 

 

 

 

먹으면서 내일은 뭐 먹지?

그러면서 또 깔깔깔 。。。

 

 

 

 

 

4월부터 출근이 결정되고

 

하루하루 재밌게 놀자!!!

 

 

 

 

 

코로나에 발목 잡혀

사부작사부작 인적 드문 곳 찾다가

 

 

 

 

 

충주나들이

특별함이 없어 편안했던 탄금대

 

 

 

 

 

봄햇살이~ 봄바람이~ 좋았던 날

중년부부의 추억하나 담다!

여。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