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수업이 조금 일찍 끝난 목요일인 오늘...
우리집 뒷마당에 올라오기 시작한 쑥을 한 줌 캐서
요렇게 쑥부침개를 부쳤습니다...
양파 한 개 썰어넣고 카레 가루도 조금 넣고
냉동실에 있는 청량고추도 송송 썰어넣고...
오늘 저녁엔 이렇게 향긋한 봄을 먹었습니다 ~~~
솔직히 말하면
아직은 정확히 아는 게 쑥 뿐이라서
쑥 밖에는 눈에 들어오는 게 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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