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단양여행] 남자친구랑 달 밑에서

사행추 한옥 2023. 3. 9. 08:07

 

 

 

202335일 일요일

사랑채 이야기

 

 

 

 

 

하루 전 늦은 시간 예약

전화 통화하고 확인해보니

이번이 세 번째 연락으로

 

 

 

 

 

지난가을과 겨울

3개월에 한번씩 연이은

기록이 남아있는 손님

 

 

 

 

 

먼저 다녀간 친구가

알려줘서 연락했다는데

인연이 닿기까지 반년이 걸렸습니다 。 。 。

 

 

 

 

 

그냥그냥 작고 조용한 시골집을

기억해주는 게 고마우면서도

 

 

 

 

 

오랜 기대만큼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모셨는데

 

문득 1박 더하고 싶을만큼

행복하고 좋았답니다 。 。 。

 

 

 

 

 

그래서였겠지요?

보통 젊은손님보다 이른아침

방문이 열려 의아했는데

낮잠을 자고 갈 만큼

편안하고 따뜻한 시골집 *^^*

 

 

 

 

 

그동안 열심히 일했고

새로운 준비로 잠시 갖는 휴식기

 

 

 

 

 

그 쉼 속에 의미있는 쉼터

함께 기억할 달콤한 추억의 장소

오랜 기다림 끝에 머문 만큼

 

 

 

 

 

다시 시작된 일상에

좋은 에너지로 작용하기를~

따사롭고 포근한 추억이기를 바랍니다 。 。 。

 

 

 

 

 

쉬는 동안 충전 가득 채우고

계획한 꿈 잘 이루어가길

사행추한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https://jo88ms.tistory.com/2692

 

[단양여행] 사랑합니다♡ 사♡행♡추

2022년 9월 21일 수요일 사랑♡채 이야기 유튜브 보고 블로그 후기 보고 예약했다는 손님 사흘전 예약 짤막한 하룻밤 쉼 대중교통 이용 출근해야 해서 평일손님은 주로 남편이 마중하는데 빼곡한

jo88ms.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