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4일 목요일
사랑♡채 이야기
종종 인원이 많을 때는
여러 가지 이유로 수개월 전
예약을 한다지만
사랑♡채의 경우
더구나 평일 예약은
그러기 쉽지 않은데
4개월 전 예약하고
오랜 기다림 끝에 모셨습니다 。。。
블로그 후기보고
여름 오는 길목에서 예약하고
가을 초입에 오시는 손님
기다림 못지않은 기대를 알기에
고마운 마음에 이어
살포시 부담이 따라왔는데
그 이상 좋으셨대서
마음이 참 좋았습니다 。。。
좋아하실지 모르지만
드리고 싶어 사왔습니다
대문을 들어서며 불쑥
감동을 내미는 손님!!!
선물은 언제 어디에서든 좋습니다 *^^*
13시 입실
이튿날 12시 퇴실
찰방찰방 하일천도 걸어보고
조용한 마을산책도 하면서
마음 안의 부담
내려놓고 가시지 않았을까???
홀가분한 마음으로
새로운 일상 여유롭게 담으시길
그러하시길 바랍니다 。。。
알콩달콩 사랑 예쁘게 키워가시길
계획한 일들 모두 이루어가시길
사행추한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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