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3일 목요일 맑고 흐리고 습함
더운 여름날
인터넷 연결 가능한 곳에서
노트북이나 컴퓨터 그리고 책 몇 권이면
얼마든지 신나게 놀 수 있습니다 。 。 。
그래서 나는 여름에
도서관에 가는 걸 좋아합니다 。 。 。
남편은
바둑 둘 때만 컴퓨터를 켜고
책을 좋아하지만,
오래 보는 건 지루하답니다 。 。 。

도서관에 같이 갈래요?
오후에
제천에서 그림책 공부하는 날이라
온종일 도서관에 있고 싶은데
남편 혼자 심심할 거 같아서
같이 나가기로 했습니다 。 。 。
이른 아침 빨래해서 널어놓고
오전엔 매포도서관에서 책보고 놀다가
제천 하소동에서 점심밥 사 먹고
산책도서관에서 그림책 공부하는 동안
노트북 켜놓고 바둑 한판 두고
책 보면서 기다려달라고 했더니 좋답니다 *^^*
새록새록 하고 싶은 게 늘어나는
나에게 맞춰주는 남편이
고마운 날이었습니다 。 。 。

서로에게 맞추며
도서관 나들이하다가
또 엉뚱한 생각을 품어봅니다 。 。 。
그림도 못 그리면서
첫 번째 그림책도 상상속에서 만들면서
두 번째 그림책 제목을 정했습니다 *^^*
「사이좋게 나이 들기」
중년의 꿈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어집니다 ~~~
'우리 > 우리 사는 모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여행별미] 벌집삼겹살 구이 (3) | 2025.07.26 |
|---|---|
| [스승의 날] 1학년으로 돌아간다면 (9) | 2025.07.07 |
| [친정나들이] 토종닭 백숙 (1) | 2025.05.31 |
| [아줌마일기] 부부의 날 (0) | 2025.05.21 |
| [주말별미] 화로 숯불 장어구이 (1) | 2025.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