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우리 사는 모습

[끄적끄적] 한옥의 겨울

사행추 한옥 2026. 1. 11. 16:43

 

 

 

2026년 1월 11일 일요일

사행추 이야기

 

 

 

 

 

 

아들 생일이 토요일이라

내려오기로 했다가

 

신년 가족 모임을 핑계로

친정에서 모였습니다 。。。

 

 

 

 

 

 

많은 눈이 온다는 예보에

하룻밤 자고 왔더니

 

에구머니나, 집이 。。。

 

 

 

 

 

 

내려오면서

눈 온 흔적이 많지 않아

 

늦은 밤 왔어도 괜찮았겠다

싶었는데, 단양 들어서니

 

아침에 오길 잘했다 싶습니다 。。。

 

 

 

 

 

 

벽난로에 장작을 넣고

아궁이에 불 지피고

 

앞마당 뒷마당 둘러보며

풍경을 담습니다 。。。

 

겨울옷 입은 사행추 곳곳을

 

 

 

 

 

 

 

훌쩍 자라 성인이 된 아들과

자꾸자꾸 작아지는 부모님을

떠올리며 겨울 풍경을 바라봅니다 。。。

 

또로록 또록 똑

고드름이 떨구는 눈물을 바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