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0일 금요일
예순 살의 나를 응원합니다!

딱 십 년 전
내 나이 쉰 살에
생각지 않고 있다가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 。 。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었으나
해야 하는 일을 조금 더
해보기로 하고, 지원서를 쓰면서
쓴다고 되겠어? 생각했더랬는데, 지원서 내고
십 분 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 。 。
사무원으로 칠 년 근무를 채우고 나서
하고 싶은 일을 찾아보기로 하고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 속에
숨어있는 관심이 무엇인지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 。 。
글쓰기 공부를 하면서
동화 쓰기 강의 들으며 동화도 한 편 써 보고
시 쓰기 반에 들어가 끄적끄적
끄적이다가 시 동아리에 들어가
작은 전시회에도 함께 하고
그림책을 읽고 공부하다가
독서심리상담사 과정으로 발을 넓히면서
내 속의 나를 만났습니다 。 。 。
그렇게 꼬박 삼 년을 보내고
새로운 인연으로
새로운 길을 걷게 되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주 어릴 때 꿈꾸던 길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 。 。
설레는 맘으로 내딛는 첫발이
나에게도
함께하는 아이들에게도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
내 나이 예순 살
예순 살의 나를 응원합니다 *^^*
하고 싶은 일을 즐기며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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