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4일 토요일
실수로 읽게 된 또 한 권의 책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여유롭게 중간과제물 시작한 것이.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읽고
줄거리와 감상 및 해석 쓰기가
신화의 세계 과제물이었습니다 。 。 。
검색해보니
단양 도서관에는 없고
제천 시립도서관에 있어서 빌려왔습니다 。 。 。
책을 읽고
유튜브에서 영상도 찾아보고
AI의 도움도 받으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한 다음
한글 문서를 펼쳐놓고 보니
아뿔싸!
과제는 분명 일리아스였는데
읽고 정리한 책이 「오뒷세이아」였다는!
순간 머릿속이 하얘졌습니다 。 。 。

책을 빌리러 도서관에 간 날
돋보기를 두고 가서
직원에게 찾아달라고 부탁했었는데
나란히 꽂혀있던 책 중에
잘못 꺼내주었고
책 제목이 생소(?)했어서
주는 대로 가져와서는 일리아스 대신
오뒷세이아를 열심히 읽고 정리했습니다 。 。 。
출판사도
엮은이도
작가도 모두 같다 보니 ~~~


정말 다행인 것은
시립도서관에 그 책이 있었다는 것!
한순간의 실수로
엄청나게 두꺼운 책 두 권을
며칠 동안 팔이 아프도록 들고
도서관을 오가긴 했는데
돌아보니 또
이런 책을 언제 읽어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
그래도 무사히
예정대로 중간과제물을 정리해서
제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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