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변에 옥수수 알갱이 몇 알씩 심어놓은 것이 쑥쑥 자라면서
옥수수가 달리고 드디어 첫수확을 했습니다...
옥수수 알갱이 몇 알씩 뿌려놓았을 뿐인데 이렇게 자라는 것이 신기합니다...
키는 또 왜 이리 크는건지...
어느날부턴가 내 키를 훌쩍 넘어선 것도 많습니다...
한 쉰 개쯤 되려나요... 옥수수 첫수확량이 ~~~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뒀습니다...
우리집에 손님들 놀러오시면 가마솥에 삶아드리려고요...
사행추한옥의 가마솥에 삶은 옥수수 맛보고 싶은 분들 얼른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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