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휴가객이 많은 요즘... 사행추 한옥에 오시는 분들께
'우와!!! ' 감탄과 웃음을 드리며 사랑받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귀촌 2년 차인 올해 처음으로 텃밭을 만들어 놓고 하루하루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자연의 신비로움에 절로 탄성이 나옵니다 *^^*
자랑하고픈 마음에 너스레를 떨며 시선을 모으기도 하고...
이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을 때면 지금부터 딱 20년 전의 여름날 생각이 납니다...
첫 집을 가졌을 때의 기쁨 ~~~ 세상을 다 가진듯한 설렘...
어디에서나 첫번째에는 특별한 선물이 숨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처음 분양받은 아파트를 떠올리면 가슴벅차 눈물이 맺히는 것처럼
사행추한옥의 첫번째 텃밭 아이들도 오래오래 설렘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참 예쁜 우리집 텃밭 아이들은 단양한옥마을 사행추 한옥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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