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네번째... 절기 중 마지막인 대한...
제 몫을 톡톡히 하느라 그랬던 건지...
많은 양의 눈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1년 전 이맘때도 단양에 꽤 많은 양의 눈이 왔더랬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세상을 하얗게 만들어주고 갔습니다...
나름 적응해가는 거겠지요???
폭설 예보가 있어도 즐길 줄 알고...
추운날 아침 동네 산책하며 사진에 담아 둘 수 있는 여유...
이른 아침 눈 비비다 마주친 창밖의 하얀 풍경을 보고...
눈 쓸어야지!!! ~~~ 자동 일어나지는 나 자신을 보며...
시골생활에 적응해가는 모습을 칭찬합니다 *^^*
얼만큼 더 지나면 사진에 담아두는 일을 멈출 수 있을지...
찍어놓은 사진을 보면 크게 다르지않다는 것을...
이제 알면서도 감탄하며 사진기를 꺼내듭니다...
매일 만나는 하늘이... 매일 만나는 마을이...
매일 보고 듣는 하일천의 물소리와 풍경이...
아직도 우와! 예쁘다... 아름답다... 멋지다...
절로 감탄이... 탄성이 나옵니다 *^^*
매일매일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우리 마을...
맑은 물소리와 풍경이 어우러진 하일천은...
참 좋은 단양에 있으며... 그 안에서...
사랑 행복 & 추억 ♡♡♡ 사행추한옥을...
정성껏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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