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 첫날
명일동 성당 미사봉헌
1월 1일
천주의 성모마리아 대축일
명일동성당을 찾았습니다
설렘과 반가움 가득 안고
6년 만에 찾은 명일동 성당
어딘가 변한 듯
그대로인 듯
참 서울스럽다!!!
그 느낌이 가장 컸습니다
늘 앉았던 자리에서
성모마리아 대축일 미사봉헌하고
성당 주변과
살던 동네를 산책하며
오래전 추억을 이야기합니다
늘 보고살던 풍경이었는데
새로이 다가오는 건
추억이 있어서일까???
소박한 단양과의 비교일까???
새해 첫날 서울나들이
좋은 선물이었습니다
가난해지십시오.
Here and now 지금 여기에
신부님께서 전해주신 말씀도 맘속 저장 *^^*
가정을 위한 기도
마리아와 요셉에게 순종하시며
가정생활을 거룩하게 하신 예수님
저희가정을 거룩하게 하시고
저희가 성가정을 본받아
주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소서.
가정생활의 자랑이며 모범이신
성모마리아와 성요셉
저희집안을 위하여 빌어주시어
모든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시며
언제나 주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다가
주님의 은총으로 영원한 천상 가정에 들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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