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15일 일요일
성당에 다녀왔습니다 。 。 。
염치가 없어서
염치를 좀 차려야 할 거 같아서
갔는데
반겨주는 사람이 많아서
살짝 또 부담스러웠습니다 。 。 。


지난 12월
시어머님 기일에
연미사 드리러 다녀오고
설날 미사 드리러 가려고 하니
오늘 아침 양심이 말을 건네 옵니다 。 。 。
필요한 날만 성당에 가냐는 말에
마땅한 변명이 떠오르지 않아
성당에 갔는데
너무도 많은 사람이
그간의 안부를 묻습니다 。 。 。

시어머님 연미사 때도
성당에서 만나 반갑다면서
명동성당에서 샀다는 작은 카드를
선물로 받아왔는데
오늘은
또 다른 분이
성령께 드리는 호칭 기도문을
주시며 꼭 읽어보라고 하십니다 。 。 。
부담스러울 만큼
큰 사랑을
오늘도 듬뿍 받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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