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3일 수요일
사행추 이야기



여름 오는 길목에서
연둣빛에 물들어가는
풋풋한 청춘들과 인연을 엮었습니다 。。。


예약하면서
굴렁쇠 굴리고
윷놀이 할 수 있는지를 묻더니
딱지를 치고
제기를 차고


처음 온 단양이 너무 좋고
또 오고 싶을 만큼 최고라더니
열심히 돈 벌어서
낭만과 여유가 있는 사행추를
사러 오겠답니다 。。。


사 온 술이 부족하다며
술이 있는지를 묻는 청춘들에게
남편은 술병을 건네고
나는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과음의 기회를 왜 주냐고 걱정을 합니다 。。。



새벽에 나와
평상에서 아침을 맞는 것까지
웃음 가득한 추억이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
여유와 낭만이 함께한
하룻밤이 비타민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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