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3일 금요일... 비 님이 오시는 날에 동화책을 가지고 영춘면에 다녀왔습니다...
이 날은 하루 종일 비 님이 내리셨고 낮에 원주에 다녀오느라 십 여분 정도 늦었습니다...
약속 시간보다 조금 늦어 걱정을 하고 갔는데 아빠와 둘째만 있습니다...
첫째가 감기에 걸려 제천 병원엘 갔답니다...
아빠와 심심하던 차에 방문한 선생님이 많이 반가웠나 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책도 보고 학교에서 있었던 일도 이야기하고...
낮에 원주에 다녀오느라 조금 힘들긴 했지만
아이에게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아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모두 함께 행복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춘면 - 열다섯 번째 방문 (0) | 2015.12.01 |
---|---|
다래동산 - 열여덟번째 날 (0) | 2015.11.30 |
단양 소백학교 한마음 운동회 (0) | 2015.11.20 |
다래동산 - 열일곱번째 날 (0) | 2015.11.12 |
영춘면 - 열세 번째 방문 (0) | 2015.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