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의 설 연휴 보내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
2017년... 옆지기 나이 예순살...
엊저녁 맥주잔 들고 건배했습니다...
육십대 입성 축하... 짠!!! 축하주 *^^*
어느새 새 해 첫 달을 보내고 끝날입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세월은 쉼없이 지나갑니다...
연휴 첫 날 손님맞이...
두번째 날 손님 배웅... 새 손님 맞이...
세번째 날 손님 배웅... 그리고 청소와 빨래...
여유를 꿈꾸며 귀촌했는데... 더 바쁜 것 같습니다...
올 한 해... 내년이 지나고 나면 좀 나아지길 기대하며...
기쁜 마음으로 즐겨보렵니다...
연휴 끝날... 눈이 옵니다...
이날은 온전히 휴식의 날로 정해놓고 자유로이 보내기로...
눈 맞으며 우리동네 한옥마을 한바퀴 돌고...
남한강 새별공원 산책하고...
읍내도 한바퀴 돌며 육십대의 꿈을 이야기합니다...
건강하기... 행복하기... 아껴주기...
나이만큼 여유로운 인품을 지닌 멋진 삶 만들어가기...
알콩달콩 재미나게 살아가기... 약속 *^^*
사랑 행복 & 추억...
모두모두 예쁘게 만들어가는 2017년...
예순 살 & 쉰두 살... 우리 부부의 새 해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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