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5일 월요일
자그마한 시골집



사행추한옥은
예순아홉 살, 예순한 살의 부부와
하루 이틀 여행 중에 머무시는 객들의
이야기 그러모아 인연을 엮어가는
자그마한 시골집입니다 。。。



대체 공휴일까지 토일월
사흘간의 휴일이 이어진 어제
새 손님 마중을 기다리다가
평상을 이용할 수 있냐는
민박 문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



다리를 다쳤고
쉼이 필요한 상태라며
하루 이틀 머물고 싶다셨는데
원하는 날에는 비 예보가 있고
이래저래 쉽지 않았습니다 。。。



여인은
평상에서의 쉼을 생각하시는데
여름에는 햇살이 강하고
한옥이고 침대가 없는 온돌방인데
다친 다리 괜찮겠냐고,
마당에 조금 색다른
남편이 직접 만든 평상이 있긴 있으나,
마당에 평상 하나 있는
자그마한 시골집이라 말씀드렸습니다 。。。



이어, 들어오신 손님께
여인과 통화한 이야기를 하며
SNS 보고 온
우리 집이 어떠냐고 여쭤봤더니
사진이랑 똑같답니다 。。。
늦봄의 사행추 마당은
잔디가 퍼뜨린 초록이 가득하고
큼지막한 평상이 하나 있습니다 。。。



사행추한옥은
예순아홉 살, 예순한 살의 부부와
하루 이틀 여행 중에 머무시는 객들의
이야기 그러모아 추억을 담아가는
평범한 시골집입니다 。。。
'우리 > 우리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단양여행] 사행추의 어떤 날 (0) | 2026.06.16 |
|---|---|
| [단양여행] 여름 부르는 봄비 (2) | 2026.05.28 |
| [단양여행] 굴렁쇠도 있나요? (0) | 2026.05.20 |
| [단양여행] 사행추에서 (0) | 2026.05.14 |
| [단양여행] 짧은 일탈, 사행추에서 (0) | 2026.05.13 |